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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배우 김혜은이 과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은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를 통해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닌 상류층 서영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김혜은 역시 주목을 받았고 이에 그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사실과 기상캐스터를 지냈다는 점이 새삼 알려졌다.
앞서 김혜은은 3월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과거 올랐던 무대 의상들을 살펴보면 그가 ‘패션’에 적잖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군살 없는 몸매여야만 완벽한 소화가 가능한 크롭트 톱, 튜브 톱, 슬릿 드레스 등을 다채롭게 소화해 냈으며 비비드한 컬러, 지브라 패턴 등 화려함 일색인 의상들도 과감하게 입었다.
한편 김혜은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서한그룹 예술재단 아트센터 대표 서영우 역으로 출연하며 차가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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