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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보헴 시가마스터 시가박스 에디션을 10만갑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시가를 보관하는 고급 나무상자 콘셉트를 적용해 제작됐다.
보헴 시가마스터는 국내 시판 담배 중 최고가 제품으로 잎담배의 36%를 쿠바산 시가엽을 사용했다. 시가래퍼(Cigar wrapper)로 불리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담배를 감싸 시가 고유의 맛을 살렸다.
이번 에디션은 약 한 달간 판매되며 타르는 6mg, 니코틴은 0.6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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