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 진출

입력 2014-03-26 13:28  

[ 한민수 기자 ] CJ제일제당은 26일 고지혈증 치료제 '비바코'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바코는 오리지널약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와 동일한 원료로 생산되며 낱알 식별까지 똑같다는 설명이다.

비바코의 주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은 다른 스타틴 제제 대비 우수한 콜레스테롤(LDL-C) 감소 효과 및 목표 도달률을 보이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은 의약품 통계정보 데이터인 유비스트 기준 약 7000억원이다. 이 중 비바코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시장은 900억원 수준이다.

비바코는 5밀리그램(402원) 10밀리그램(670원) 20밀리그램(762원) 등 총 3개 함량으로 출시된다. 오리지널 제품의 물질특허 만료일인 4월11일 이후 판매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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