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박신혜가 잘된 건 모두 내가…"

입력 2014-03-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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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박신혜

가수 이승환이 배우 빅신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규 11집 ‘폴 투 스카이’의 공개를 앞둔 이승환은 최근 진행된 음반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소속 배우였던 박신혜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환은 “박신혜를 아무 조건 없이 계약해지를 한 것은 신의 한 수 였다”며 “드림팩토리에 있으면 연기자로 성장하기에 무리가 있을 거라 판단했다. 실제로 내 전화기에는 방송국 PD 전화번호가 3명밖에 없다”고 밝혔다.

"지금 박신혜가 잘 돼서 다행"이라는 말을 한 후 이승환은 뿌듯한 표정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승환 박신혜 좋은 사이 유지해라", "이승환 박신혜 지금도 친한가", "이승환 박신혜 좋아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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