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센터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사업으로 설립됐다. 젠닥스는 연구센터를 통해 석유기반 화학산업의 대체자원인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슈가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대사공학과 발효기술을 접목해 환경친화적인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리파이너리 중간체 생산 기반기술 개발을 포함, 다양한 분야의 융합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젠닥스는 그동안 바이오에탄올의 생산원료인 팜부산물(EFB)의 전처리, 당화발효 및 증류,탈수 등 요소기술을 통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기술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용욱 대표는 "DNA분석기술 및 연구개발을 통해 인간질병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유전자 및 항체진단사업, 건강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위한 개체 이력추적관련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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