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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커뮤니티’라는 콘셉트를 통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브랜드 도입 10년째를 맞은 2011년에는 ‘메이드인 자이’라는 광고 슬로건을 내세워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는 ‘그린 스마트 Xi’ 홍보관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최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용인에 위치한 GS건설 기술연구소에서는 미래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주거단지 스리제로하우스(3-Zero House)를 개발하고 있다. 에너지와 공기오염, 소음 등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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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Xi)는 입주 후에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이 서비스(주)’를 통해 전국 4개 권역의 사무소를 두고, 입주단지별 별도의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접수사항에 대해 100% 확인 점검에 나서는 것은 물론 AS 작업자 방문 전 모바일 안심문자 서비스 및 AS 완료 후 모바일 해피콜까지 진행하고 있다. 집먼지진드기 제거 서비스 및 욕실, 주방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이+1서비스’와 입주 초기 식물의 원활한 생육을 위한 ‘자이그린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자이앱(Xi App)’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분양 정보도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Xi의 역량을 널리 전파함으로써 명실공히 주거문화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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