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뉴나의 유아 바운서 ‘리프(Leaf)’는 인체공학적 무게중심 설계로 아기의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준다. 특히 태아가 뱃속에 있을 때 유지하는 27도와 동일한 각도로 기울어져 아기가 편안함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배터리나 전원 연결 없이 손으로 한 번 밀어주면 약 2분 동안 움직임이 지속돼 아이에게 전자파 영향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아기의 민감한 피부를 배려해 100%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진 시트는 포근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이뤄진 몸체는 하부 지지대와 좌면 시트 프레임의 탈부착이 간편해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며, 아이가 수면 시 안전하도록 3점식 안전벨트를 채용했다. 돌까지 사용하는 일반적인 바운서와는 달리 고정 모드에서는 60㎏ 이내의 무게를 지탱해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뉴나의 친환경 바운서 ‘리프’는 총 5가지 색상으로 비스크, 펄핑크, 네이비, 트와일라잇, 에메랄드 등이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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