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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측은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경영에 복귀하기는 시기상조"라면서 "신병 치료를 위해 해외출국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강 문제로 연기를 신청한 사회봉사에 대해서도 "일단 회복이 먼저고, 상태가 호전되면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원과 사회봉사 300시간 명령을 선고받았고 검찰의 재상고 포기로 형이 확정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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