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진영 "남궁민, 여자 후린다" 폭탄 발언…질투하나?

입력 2014-03-27 08:38   수정 2014-03-27 08:38


'라디오스타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질투'

가상 부부가 된 가수 홍진영과 배우 남궁민이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홍진영에게 남궁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당시 홍진영이 남궁민에게 "여자를 잘 후린다"는 말을 했기 때문.

이에 홍진영은 "나만 남자들에게 애교를 흘리고 다니는게 다니다. 남궁민 씨는 여자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다. 너무 친절하면 여자들이 오해한다"고 말했다.

MC 규현은 "홍진영 씨도 그렇다. 모두에게 애교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남궁민, 이런 매력이 있었나", "홍진영 남궁민 질투하는 듯", "홍진영 남궁민 질투, 정말 좋아하나?", "'라디오스타' 남궁민, 가상 부부 생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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