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모델로 내세운 '몽삭', 크로스백 인기

입력 2014-03-27 10:33  

크로스백 트렌드에 발맞춰 신상백 3종 공개



올 봄 남성들 사이에서 크로스백이 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꾸준히 인기 있었던 백팩에서 활용도가 높은 크로스백으로 가방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14 S/S 가방 트렌드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전환하면서 미니멀한 크로스백이 남성가방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 G사는 이러한 미니멀리즘의 선두주자다. 2012년부터 작은 사이즈의 가방을 제작, 미니멀한 가방의 유행에 서서히 불을 지핀 것이다. 이는 소지품이 많지 않은 남성들이 가볍게 멜 수 있는 미니 크로스백의 높은 활용도와 메모, 저장, 사진 등의 모든 기능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선도하는 디지털 간소화 흐름을 정확하게 대변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가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모델 김원중이 남성용 미니멀 크로스백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베지터블 가죽백 브랜드 몽삭은 김원중을 모델로 내세우고 남자가방 트렌드를 알리고 있다.

몽삭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원중은 2010년 데뷔 후 자신만의 유니크하고 소년같은 이미지로 각종 패션 화보와 콜렉션 무대에서 활약했다. 동양 모델 최초로 프라다 콜렉션 무대에 올라 호평받았고, 2013년에는 2013밀라노 맨즈 콜렉션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김원중은 최근 몽삭의 크로스백 신상, 브라운톤의 베지터블 가죽으로 만들어진 클래식 라인의 가방을 멋지게 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몽삭의 새로운 남성가방은 천연 공정과 염색과정을 거친 가죽을 소재로 해 깊이감 있는 컬러와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이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장, 캐주얼 모두 코디할 수 있고, 수납공간이 효과적으로 분배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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