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26일 영남대 총장 접견실에서 체결한 MOU에 따라 산림·새마을운동 분야의 역량강화프로그램 개발과 증진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이 보유한 학문적 지식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실무역량을 결집한다면 새마을운동, 산림,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비롯한 각종 사업추진에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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