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김경진 위해 화끈하게 벗었다"…무슨 일?

입력 2014-03-28 01:47  


보리 김경진 응원

보리가 누드 퍼포먼스로 개그맨 윤성한과 김경진이 결성한 그룹 원플러스원의 데뷔를 응원했다.

보리는 최근 서울 목동 KT 정보전산센터 아네스 웨딩 컨벤션에서 "내 친구 김경진이 윤성한과 원플러스원을 결성했는데, 리쌍과 한 무대를 서고 싶다고 한다. 두 팀의 한 무대를 기원하고, 만약 바람이 이뤄진다면 나도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며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보리는 "원플러스원 리쌍과 한 무대 기원 파이팅"이란 문구가 적힌 응원 피켓으로 가슴을 가리고 야릇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리와 김경진은 동갑내기 동료 연예인으로, 최근 케이블방송 '노모쇼'에 함께 출연하면서 우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경진은 최근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 잇힝2에 'SK통신장애송' 영상을 제보해 조회수 200만건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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