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
영화 ‘조난자들’이 극장 동시 상영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3월27일 영화 '조난자들' (감독 노영석) 제작사 측은 "27일부터 영화 '조난자들'을 IPTV, 디지털케이블TV 및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곰tv, 티빙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3월6일 개봉한 영화 ‘조난자들’는 한적한 산장을 찾은 작가 상진(전석호)이 전과자 학수(오태경), 의뭉스런 경찰(최무성), 호들갑스러운 스키 여행객들(한은선 외)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영화 ‘조난자들’은 제작비 3억 원의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8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으며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 및 부산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작품성 역시 인정받았다.
한편,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지하교회의 실상을 담고 있으며 UN인권이사회와 영국 의회에서 초청 상영되는 등 해외에 까지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 둘 다 대박", "조난자들, 신이 보낸 사람, 집에서도 볼 수 있다니", "조난자들, 극장에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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