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 맞이 의류·아웃도어 할인전 진행

홈플러스가 다음달 2일까지 봄 신상 의류와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 한다.

봄 트레이닝 팬츠는 9900원, 세련된 위싱의 스타일리쉬한 데님은 1만5900원, 컬러팬츠와 프린트 티셔츠는 각각 1만2900원과 79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남성용 옥스퍼드 셔츠와 트레킹 티셔츠는 9900원이다. 기존 판매가 보다 20~50% 할인된 가격이다.

플로렌스&프레드는 전체 봄 신상품 70%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한 해 4월 9일까지 트렌디한 컬러의 바람막이 점퍼를 3000원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크로커다일, 프렐린, 세정트레몰로, 지센, 뱅뱅 등 27개 패션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 할인전도 진행된다. 등산배낭이 1만7900원, 등산 스틱 T자형/I자형 7900원, 아웃도어 양말(2입)과 아웃도어 장갑은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콜핑,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레드페이스 등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