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 1위 폐암, 흥국화재 암보험 비교추천으로 대비

입력 2014-03-28 18:30  


2012년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를 확인해보면 남성 중 암 사망자는 총 46,462명으로 전체의 31.5%가 암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혀졌다. 특히 폐암(12,175명), 간암(8,494명), 위암(6,090명) 순으로 높다. 또한 여성 중 암 사망자는 총 27,297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 22.8%가 암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밝혔다. 폐암(4,479명), 대장암(3,506명), 위암(3,252명) 순으로 사망률이 높게 집계되었다.


암의 생존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매우 높을 만큼 암의 발병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 실제 남녀 전체 암 발병률을 보면 2006년 한 해 동안 154,399명이 발생하였는데, 2011년에는 218,017명이 발병하였다. 이렇게 증가하는 암을 대비하는 확실한 방법으로 암 보험이 각광받고 있다.


발병률이 높은 암은 치료비 역시 매우 비싸기 때문에 한번 발병하게 되면 가계 경제에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발병률이 증가하면서부터 암 보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고액의 치료비로 인한 과중한 부담을 분산하는 방법으로 암 보험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암 치료비와 수술비는 물론 진단 받는 경우에 큰 목돈을 받을 수 있어 생활비용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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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암 치료의 전반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암 보험은 치매와 마찬가지로 가입 후 90일 뒤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며 1년, 많게는 2년이 지나야 100%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 상품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 암 보험은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내용이 많고 비교해 보아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에 그냥 가입하기 보다는 꼼꼼하게 전문 설계사와 내용을 비교견적 받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암 보험은 치료를 받기 위한 보험이기 때문에 실제로 암이 발병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실질적으로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 수술비의 경우 암의 종류마다 보장 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보장 가능한 금액을 암의 종류별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비를 몇 차례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둬야 한다.


암 입원일당은 입원 즉시 보장이 되는지 아니면 입원 후 며칠 초과하여야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잘 살펴본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사별로 지급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만큼 보장받기 위해서는 암 보험 가입 전에 세부적인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


암 진단비 역시 모든 암을 동일한 금액을 적용하여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고 위험인 암이 소액암, 유사암, 일반암, 고액암 중 어디에 속하는지 우선 파악하고 해당되는 진단비마다 얼마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고액을 지불해주는 암 보험도 좋지만, 자신에게 고 위험군인 암을 크게 보장해주는 보험사가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런 암의 분류는 암 보험마다 다르게 되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한 곳의 암 보험만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여러 보험사를 함께 비교견적 받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일이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개별적인 암 보험 비교견적을 받기 어렵다면 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종 보장과 면책 사유 등에 대한 내용을 꼼꼼하게 비교 받을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설계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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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암 보험 비교견적 시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는 흥국화재, MG손해보험,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 LIG 손해보험, 삼성생명동부화재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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