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매력 연하남 한기웅, 첫 방부터 애교 폭발

입력 2014-03-28 19:10   수정 2014-03-29 15:56

[연예팀] 3월27일 베일을 벗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1화 노처녀라 죄송합니다’편에서 훈남 한기웅의 다정다감한 행동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기웅은 영애가 아파 며칠 결근을 하자 보고 싶었다며 애교를 피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술에 취한 상태로 영애에게 자신과 결혼하자고 고백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기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기웅은 밤샘 촬영에도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시즌13을 맞이하여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예고편에서는 기웅이 술에 취해 한 고백을 다 기억하고 있다고 영애에게 말하는 장면이 방송 되어 영애와 기웅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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