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애기, 엄마 23살·아빠 20살 젊은 부모 아래 '얼짱 2세 탄생'

입력 2014-03-30 09:19  

홍영기 애기, 홍영기 출산

얼짱 출신 홍영기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2세 사진과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영기는 “(이세용과) 연애 기간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공개했다.

홍영기 나이는 1992년생으로 23살, 이세용 나이는 20살로 다소 나이 어린 부부가 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홍영기 이세용 출산 소식에 네티즌은 "홍영기 애기, 행복하게 잘 키우시길" "홍영기 애기, 작은 몸으로 출산한 것도 대단하고 이세용도 책임감있게 옆에서 잘 키우는 것 같다" "홍영기 애기, 이세용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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