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얼짱으로 알려진 홍영기가 득남 소식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3월29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 이세용과 아들 재원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적었다.
홍영기는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볼까 한다”라며 “저희 커플이 만난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 내려갔다.
이어 “그렇게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홍영기는 1992년생으로 23살, 이세용은 20살로 어린나이에 출산을 하게 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홍영기 이세용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대박 믿기지가 않는다” “홍영기 출산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겠다” “홍영기 출산 어린나이지만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홍영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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