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영화 ‘어벤져스2’ 촬영장면을 CCTV로 볼 수 있다고 전해져 화제다.
3월30일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국내 첫 촬영을 시작한 가운데 CCTV로 촬영장면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마포대교 북단 CCTV를 통해 보았을 시에 ‘어벤져스2’ 촬영 현장의 움직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어벤져스2’ 제작진 측은 당혹스러운 입장을 내비치며 서울시와 서울시설관리동단에 재협조를 요청했고 결국 마포대교 북단 CCTV는 현재 통제된 상테다.
한편 ‘어벤져스2’ 한국촬영은 이날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4월14일까지 세빛둥둥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월드컵 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일부 등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어벤져스’ 공식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불후의 명곡’ 박수진, 이선희 편 출연 ‘선곡은?’
▶ ‘무한도전’ 정일우, 응원단 위해 ‘탐나는 드라마’ 유혹 뿌리쳐
▶ ‘진짜 사나이’ 헨리, 탕수육 말실수로 단체 얼차려 ‘박건형 진땀’
▶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닭볶음탕에 려욱 “착한식당 선정 안됐으면”
▶ [포토] 지드래곤 '빙속여제 이상화 스케이팅 자세 완벽재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