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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파생 실전매매 Tip (8)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매매와 비차익매매로 나뉜다. 차익매매란 현물(주식)과 선물의 가격 차를 이용해 양도성 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이익을 추구하는 매매 형태다.
비차익매매는 특정 시점에 지수를 매수(매도)하는 형태의 매매를 말한다. 지수에는 종합주가지수뿐 아니라 KOSPI200 지수, 대형주 지수 등 여러 지수가 있다. 하지만 통상 비차익매매에서 말하는 지수는 KOSPI200 지수와 종합주가지수를 의미한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하루 1조원의 자금이 들어왔다고 해도 100% 차익거래로 유입된 거라면 의미가 크지는 않다.
하지만 비차익거래로 1조원의 매수 물량이 유입됐다면 이는 주가 상승에 베팅한 자금이 상당량 시장에 유입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시장 전망을 밝게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얘기다. 프로그램매매를 세밀히 살펴 주요한 수급의 전환점이 발생했는지 파악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를 바란다.
김광석의 파생 실전매매 Tip (8)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매매와 비차익매매로 나뉜다. 차익매매란 현물(주식)과 선물의 가격 차를 이용해 양도성 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이익을 추구하는 매매 형태다.
비차익매매는 특정 시점에 지수를 매수(매도)하는 형태의 매매를 말한다. 지수에는 종합주가지수뿐 아니라 KOSPI200 지수, 대형주 지수 등 여러 지수가 있다. 하지만 통상 비차익매매에서 말하는 지수는 KOSPI200 지수와 종합주가지수를 의미한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하루 1조원의 자금이 들어왔다고 해도 100% 차익거래로 유입된 거라면 의미가 크지는 않다.
하지만 비차익거래로 1조원의 매수 물량이 유입됐다면 이는 주가 상승에 베팅한 자금이 상당량 시장에 유입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시장 전망을 밝게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얘기다. 프로그램매매를 세밀히 살펴 주요한 수급의 전환점이 발생했는지 파악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