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6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거래일보다 5300원(3.46%) 내린 14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디톡신의 올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1% 증가한 96억원으로 성장성이 낮아질 것"이라며 "종근당과 대웅제약이 시장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치료용 제품에 대해서는 한국에자이가 판매를 담당한다"며 "치료제 매출 증가가 이뤄져야 미용분야 매출 증가 둔화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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