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제조기업 국순당은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조성인)과 산학협력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내 장비와 시설을 활용하는 공동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식품산업 발달을 위해 공동 협력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은 연구장비와 시설을 대여해 식품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국순당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내 식품산업화연구소와 협력해 공동과제를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국순당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협의체를 구성하고 세부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