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이닝 무실점 호투…2승 사냥 불발

입력 2014-03-31 11: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왼손 투수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 본토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도 호투했지만 2승 사냥은 불발됐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3피안타와 볼넷 3개만 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경기 초반 두 차례 위기를 넘긴 뒤로 안정을 찾은 그는 2회 첫 아웃카운트부터 7회 1사까지 16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다저스의 마운드를 굳게 지켰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1-0으로 앞선 8회말 수비 때 브라이언 윌슨과 교체됐다.

하지만 윌슨이 교체되자마자 세스 스미스에게 동점 홈런을 얻어맞아 류현진의 시즌 2승은 날아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