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엄마가 질투할 정도…뽀뽀공세에 '깜짝'

입력 2014-03-31 11:44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성훈 딸 추사랑이 걸그룹 소녀시대에 애정을 표현했다.

3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시대는 콘서트를 위해 일본에 갔다가 추성훈의 집을 방문해 추사랑을 만났다.

낯을 가리는 사랑이를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구연 동화, 양탄자 태워주기, 바나나 푸딩, 미니마우스 드레스 선물 등을 준비해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 소녀시대가 떠나려고 하자 추사랑은 문을 잠그거나 볼뽀뽀를 하는 등 강력하게 저지해 웃음을 안겼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역시 소녀시대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그새 정 들었나봐",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엄마도 안 쳐다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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