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직접 부른 애니메이션 영화 '리오2'의 '잘 될거야'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31일 배우 류승룡과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소녀시대 써니가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리오2'에서 류승룡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악당 앵무새 '나이젤'의 테마곡 '잘 될거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류승룡이 직접 불러 더욱 화제를 모은 '잘 될거야'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류승룡은 특유의 코믹한 표정 연기는 물론 화려한 속사포 랩과 가창력, 현란한 춤까지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애니메이션 영화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복수에 불타오르는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다이나믹한 여정을 그린 3D 정글 어드벤처로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승룡의 '리오2-잘 될거야'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룡'리오2-잘 될거야' 뮤직비디오, 보는 내내 빵 터졌다", "류승룡 '리오2-잘 될거야' 뮤직비디오, 이런 매력 넘치는 배우가 있다니", "류승룡 '리오2-잘 될거야' 뮤직비디오, 더빙 연기도 존재감 폭발", "류승룡 '리오2-잘 될거야' 뮤직비디오, 영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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