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핑크 김남주, "양요섭과 사진찍기 싫어"…왜?

입력 2014-04-01 02:11  


에이핑크 김남주 양요섭 언급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키, 우현, 김남주,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주는 "사진 찍기 싫은 사람이 있느냐"는 MC 정찬우의 질문에 "비스트 요섭 오빠다"라고 답했다.

김남주는 "양요섭과 광고를 찍은 적이 있었다. 커플 콘셉트의 광고였는데, 양요섭의 머리가 너무 작아서 신경 쓰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찬우는 "(머리가 큰) 우리랑은 엄청 찍고 싶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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