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회사 ㈜비락은 1일 미세먼지와 황사 극복에 도움을 주는 ‘자연예찬 프리미엄 배?도라지즙’을 개발, 황사철 건강관리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강한 황사가 이번 주말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라지, 더덕 등 건강에 좋은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살려 제품을 선보였다고 비락측은 설명했다.
예부터 배는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어 감기예방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왔다. 농촌진흥청에서 황사 철 건강관리 약초 중 하나로 추천한 바 있는 도라지는 길경(桔梗)이란 약명을 가진 약용 작물.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기침, 가래를 배출하는데 효과가 뛰어나 목 감기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정성껏 달여 매일 배달되는 비락의 ‘자연예찬 프리미엄 배?도라지즙’은 엄선한 국산 배, 도라지, 모과 등을 진하게 달여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HACCP) 지정 시설에서의 철저한 위생관리 생산, 4가지 무첨가(합성감미료, 백설탕,합성착향료, 색소)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락의 프리미엄 건강즙은 매일 가정 및 사무실로 배달이 가능하다. 선물세트(30개입)로도 구입할 수 있다. 제품 문의는 080-997-0707.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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