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이병헌이 최근 '터미네이터5'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사라 코너 역으로 이병헌과 함께 '터미네이터'에 출연하게 될 에밀리아 클라크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깊고 진한 눈매와 매혹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현재는 14세 연상인 미국 출신 배우 겸 프로듀서 세스 맥팔레인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현재 '터미네이터5'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역,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역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