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근황, 지석진 아들 현우와 형제처럼 '찰칵'…"이쁜 것들"

입력 2014-04-02 19:12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개그맨 지석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것들~ 이쁜 것들~ 마치 형제 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쉬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수는 지석진의 아들 현우와 함께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MBC '아빠 어디가' 시즌1 출연 당시보다 한층 의젓하게 성장한 준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준수는 지난 1월 '아빠 어디가' 1기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올 초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종혁은 현재 '아빠 어디가' 시즌2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준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근황, 그새 많이 컸다", "준수 근황, 준수와 현우 귀여워라", "준수 근황, 방송 나올 때는 꼬마였는데", "준수 근황, 초등학교 가더니 의젓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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