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일 목돈 마련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한 ‘특별한 적립 RP 펀드형’을 내놓았다. 매달 적립하기로 약정한 금액 중 절반은 연 4.0% 금리가 적용되는 환매조건부채권(RP)에, 나머지 절반은 고객이 고른 최대 5개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김경식 상품개발팀장은 “RP에 적용되는 연 4.0% 금리는 은행 적금에 비해 0.5~1.0%포인트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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