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음식 솜씨가 화제다.
야노 시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시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직접 마련한 생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색 테이블보로 위로 미역국부터 잡채, 계란말이, 각종 나물 반찬 등 다양한 한식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야노 시호의 놀라운 한국 음식 솜씨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 딸 사랑 양을 얻었다.
야노 시호 음식 솜씨에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음식 솜씨, 일본인이지만 남편 위해 한식 요리까지", "야노 시호 음식 솜씨, 정말 완벽한 여자다", "야노 시호 음식 솜씨, 추성훈 장가 잘 갔네", "야노 시호 음식 솜씨, 사랑이 먹성 좋은 이유가 엄마 요리 솜씨 때문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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