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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 ‘쓰리데이즈’ 배우 윤제문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4월3일 배우 윤제문 소속사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윤제문은 ‘쓰리데이즈’ 대본을 양 손으로 귀엽게 들고 활짝 웃으며 연기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것과는 반전되는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손현주와 커피를 마시며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현주와 윤제문은 극 중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각각 분해 최근 방송에서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쓰리데이즈' 9회 방송 분에서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은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앞에서 야욕을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비서실장 신규진은 98년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대통령 이동휘를 못마땅하게 여겼고 결국 차기 대통령을 노리며 김도진(최원영)의 손을 잡고 이동휘를 배신했다.
한편 그동안 은인자중하던 이동휘 대통령이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움직이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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