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용으로 CRM을 도입하지 못한 기업에 희소식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현대에 체계화된 고객정보 관리는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은 고객의 특성과 니즈를 분석해 타깃 마케팅 전략을 세워 고객으로부터 재구매를 자연스럽게 유도해낸다.
경영전문가 조 바이텔리(Dr. Joe Vitale)는 자신의 저서 ‘끌어당김의 성공학’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사은행사나 홍보, 판촉행사를 펼치기 보다는 단골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관심을 기울이는 ‘고객에게 집중’하는 전략이 매장 매출로 직결되는 마케팅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큰사람컴퓨터㈜(대표이사 윤석구, 최창화)가 고객관리프로그램인 ‘이야기CRM’을 개발,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높은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CRM을 미처 도입하지 못했던 기업들이 비용부담 없이 고객관리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객관리프로그램 이야기 CRM은 고객관리와 상담관리, 예약관리, 판매관리 및 직원관리, 문자발송 등 관리업무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업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전화(이야기 070)와 함께 사용시 고객이 전화를 할 경우 팝업으로 고객의 정보를 띄워 알려주는 발신번호표시 서비스가 제공되며, 통화료도 30%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야기CRM은 등록된 사용자가 1명일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이상일 경우 추가 사용자 당 3,300원의 추가 비용이 부과된다.
이야기 CRM의 개발업체인 큰사람컴퓨터는 정식 서비스 시작에 앞서 이야기 CRM의 단점과 기능을 보완 하기 위해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했다. 덕분에 출시 전부터 자영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대감이 높았다. 오픈베타 서비스 기간 중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인 이야기CRM을 정식으로 출시한 것이다.
한편, 이야기CR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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