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시구, 서언-서준 앞뒤로 안고…'대단한 아빠의 힘'

입력 2014-04-04 09:34  


이휘재 쌍둥이 시구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시구가 화제다.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이휘재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은 이휘재는 서언이를 품에 안고 서준이는 등에 업은 채 마운드에 올랐다. 이휘재는 쌍둥이를 안고있는 힘든 상황에서도 멋진 투구를 보여 진정한 슈퍼맨으로 등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진짜 대단하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아빠의 힘이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정말 멋있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이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하고 있다.

사진 = SPOTV 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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