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김준형 작가 열애설…한밤 중 경찰조사 진실 밝혀졌다 '충격'

입력 2014-04-04 10:21   수정 2014-04-04 10:32


김준형-효연 열애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경찰조사' 사건 관련 남성이 밝혀졌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한 남자친구로 드러났다.

효연의 남자친구이자 유명 작가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경찰조사' 해프닝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준형 효연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준형 효연 열애, 티파니 닉쿤 열애 진짜였구나", "김준형 효연 열애, 딱 걸렸네", "김준형 효연 열애, 경찰 조사 진실은 이거였군", "티파니 닉쿤까지…소녀시대 다 열애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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