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열애중이다.
3월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국적을 가진 티파니와 닉쿤은 활동 시기가 비슷해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냈다. 정식으로 사귄 지는 4개월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티파니와 닉쿤의 소속사측 역시 두 사람의 사이를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각각 2007년,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하면서 오랜 동료로 친하게 지내온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한 것. 티파니와 닉쿤은 주로 야간 시간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와 화제가 되고 있다.
티파니 닉쿤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대박이다 생각지도 못했다” “티파니와 닉쿤 빅토리아는 어쩌고?” “티파니와 닉쿤 두 분 사랑 오래오래 갔으면” “티파니 닉쿤 현역 아이돌 중 최고 비주얼 커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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