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6는 프랑스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의 여성적인 요소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실용적인 세컨 브랜드이다.
이번에 연 MM6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199㎡(약 60평)의 단층 매장이다. 브랜드 본사의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이 적용된 첫 매장이라고 한섬 측은 전했다. '매장 속 매장' 콘셉트로 의상과 액세서리가 분리된 형태로 구축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MM6는 올해 안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현재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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