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21회, 케미가 '갑'이었던 이혼남녀 커플의 또다른 시작

입력 2014-04-06 09:57  


응급남녀 21

'응급남녀'가 21회를 끝으로 해피엔딩식 막을 내렸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21회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는 이혼 후 6년만에 재회하며 다시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창민은 "우리 케미를 누가 따라와. 우리가 갑이지"라며 닭살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름 바라기였던 임용규는 의사로서의 길을 버리고 음악가로서의 새로운 길에 나서게 됐다. 그 모습을 본 한아름은 임용규의 용기에 반했고, 새로운 사랑이 시작됐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전 이혼했던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진희와 창민의 다시 시작된 사랑과 더불어 국천수(이필모)와의 삼각 러브라인 등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21, 마지막회라니 믿기지 않아" '응급남녀 21,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응급남녀 21, 국천수는 아쉽지만 오창민이랑 이어진 결말이 맘에 들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응급남녀' 방송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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