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서울 촬영 현장을 직접 보니 예전에 LA 시내에서 탱크를 가지고 '디워'를 찍던 생각이 나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벤져스 못지않게 디워2도 잘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래는 지난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던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8억9153만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한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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