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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오는 10일과 24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망고식스아카데미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망고식스는 현재 국내에서 1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열대과일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웰빙 디저트 메뉴를 앞세워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에도 진출했다. 가맹점 상권보호를 위해 국내 매장 수를 300개로 제한한다는 정책을 갖고 있다.
주메뉴는 망고를 주원료로 한 망고&코코넛, 리얼망고주스 등이 있다. 하와이 현지 농장과 제휴 세계 3대 커피로 꼽히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빵과 케이크를 비롯해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100여개 메뉴가 있다.
사업설명회는 브랜드 소개, 가맹점 개설 과정, 시장 현황, 개별 상담, 시식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02-501-7266).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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