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04/bac27dbf2a90f09ab5c90cd5aaeb2ebd.jpg)
[박윤진 기자]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리얼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3월7일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제작진 측은 김강우의 긴장감 넘치는 리얼 액션 연기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골든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 사람들의 비밀 클럽으로 이들의 음모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
극중 ‘골든크로스’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는 강도윤으로 분한 김강우는 한 무리의 사나이들을 차례로 제압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미친 존재감을 온 몸으로 발산하고 있어 김강우가 그려낼 강도윤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은 여동생 강하윤(서민지) 죽음의 가해자로 지목된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에 대한 분노로 자신의 감정을 밑바닥에서부터 폭발시켜야 하는 장면.
이에 촬영은 커트를 나누지 않고 롱테이크로 진행됐고 김강우는 액션 전문 배우들과의 액션신임에도 뛰어난 운동감각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단 한차례의 NG 없이 촬영에 성공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이 출연하는 ‘골든크로스’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세바퀴’ 함기재, 29살 연하 모로코 미녀와 결혼 ‘깜짝’
▶ 야노시호 아침 식단 공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군침’
▶ ‘역린’ 현빈 화난 등근육 “시나리오에 적힌 세밀한 등근육 때문에”
▶ [w위클리] ‘응급남녀’ ‘앙큼한 돌싱녀’ 이혼남녀, 재결합에 대한 기록
▶ [포토] 윤은혜 '아찔한 올화이트 시스루 수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