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공유형 중기대출 1150억 푼다

입력 2014-04-07 21:45  

[ 박수진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초기 기술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익공유형 대출자금 1150억원을 푼다. 이익공유형 대출은 초기에 낮은 고정이자로 빌려준 뒤 향후 영업이익 발생 시 영업이익의 일부를 추가로 중진공이 회수하는 대출이다. 추가 이자는 대출일 이후 각 결산기 영업이익의 3%만큼 부과한다.

영업손실 또는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을 때에는 추가 이자를 면제한다. 고정이자와 추가이자의 합은 원금의 40%를 초과할 수 없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2년 거치, 3년 분할상환)며 대출한도는 기업당 연간 20억원(운전자금은 5억원)이다.

대출 신청은 매월 11~20일에 중진공 지역본부(또는 지부)를 통해 받는다. 문의는 중진공 융합금융처(02-769-6644) 또는 중진공 지역본부(또는 지부)로 하면 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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