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만져보라던 '중학생 A양' 맞나…이열음 청순 셀카 '눈길'

입력 2014-04-08 07:15  


이열음, '중학생 A양'으로 신데렐라 등극

'중학생 A양'에 출연 이후 이열음이 누리꾼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열음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곽동연과 함께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열음은 기절하는 연기는 물론 곽동연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다 대며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유혹하는 등 나이에 어 울리지 않는 연기로 이틀째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다소 도발적이었던 연기와 달리 평소의 청순한 모습도 공개됐다. 이는 이여름이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사진 속 이열음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새초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열음, '중학생 A양'과는 완전 딴판이네", "이열음, 유망주다", "이열음, '중학생 A양' 연기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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