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신한금융, 중소기업 맞춤형 법인카드

입력 2014-04-08 15:33   수정 2014-04-08 15:35

신한금융그룹과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이재정 신한카드 부사장이 참석한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코참(korcham·대한상의 영문 약칭)-신한 글로벌 비즈니스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 카드에는 해외사업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식 혜택을 담는다.

해외 사용금액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해외 0.7%,국내 0.4%) 적립 혜택을 준다. 최고 12억원의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글로벌 비즈니스 라운지무료 이용,해외 유명 호텔·렌터카·비즈니스센터 할인 혜택도 있다. 또 해외 시장조사와 현지화를 돕는 글로벌 지원 데스크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수출입거래 수수료 우대혜택도 지원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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