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우유주사'이어 이젠 '데이트 강간약'까지…충격

입력 2014-04-09 01: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에이미가 지난 2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또다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한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 모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았고 이 중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에이미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보호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이었다.

에이미 졸피뎀 투약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미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반성한 줄 알았더니" "에이미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해결사 검사 어째" "에이미 졸피뎀 투약,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