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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삼성 기어핏’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벽면 LFD(Large Format Display)에서는 ‘갤럭시S5’ 관련 영상을 보여줘 고객이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T는 오는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숍인숍 매장을 방문하거나 SNS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펜(볼펜 + 터치펜) 기념품을 제공하며, 매장에서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애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1매)’을 제공한다.
또 KT는 ‘갤럭시S5’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단말 분실, 파손 등에 대비한 보험상품인 ‘올레폰안심플랜’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월정액 7만7천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 대상으로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핏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자사의 고객들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숍인숍 매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체험 그 이상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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