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0원(1.74%) 오른 9360원을 나타냈다.
이날 아이엠투자증권은 원익IPS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만1400원에서 1만2800원으로 올려잡고 주식을 사모을 때라고 분석했다.
이민희 연구원은 "분기 실적 변동성보다는 추세적인 고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최근 글로벌 파운드리, SK하이닉스 등으로부터 수주를 받는 등 고객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TSMC, 삼성전자 등 대표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0억 원, 182억 원(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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