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PC방서 에릭에게 여보라 호칭"…성지글 등장에 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4-04-10 02:48   수정 2014-04-10 08:49


열애설 '성지글' 등장…에릭 소속사, 공식 부인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에릭의 소속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전면 부인했다.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지난 9일 밤 공식 입장표명의 지연과 혼선을 사과함과 동시에 "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에릭과 나혜미는 연인관계가 아니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라고 못박으며 이른바 '성지글'로 촉발된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공식화했다.

이는 앞서 인터넷에 두 사람을 PC방에서 목격했다는 이른바 '성지글'이 등장해 "PC방에서 서로를 '여보'로 호칭했다"며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에릭 소속사의 공식발표 이후에도 누리꾼들은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 진위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내놓으며 공방을 벌였다. 누리꾼들은 "소속사가 아니라는데 에릭과 나혜미 넘겨짚지 말죠"라거나 "에릭과 나혜미, 의심되네", "에릭과 나혜미, 뭔가 숨기는거 아니야?"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