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파72)로 이뤄진 이포CC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울창한 숲에 자리잡고 있는 게 특징이다. 다른 골프장보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홀마다 이동 동선이 짧아 전동카트가 필요 없게 느껴질 정도다. 평일 노캐디 시스템을 도입해 싸게 라운드할 수 있다.
노캐디 시스템은 회원 동반 또는 비회원 5회 이상 이포CC 라운드 경험자에 한해 시행된다. 18홀 풀라운드가 부담스러운 회원들을 위해 퍼블릭(6홀)에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입회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즉시 입회금을 돌려준다. (02)575-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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