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전년도 발주 공사를 맡은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단지개발(강릉 유천 보금자리주택단지 조성공사)과 건축시설(송파위례 아파트 2공구)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한화건설은 LH 공사참여시 가점 획득과 선급금 상향지급, 시평액 가산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황희태 한화건설 상무는 “공공공사 최대 발주처인 LH의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돼 시공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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